도 교육감은 5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유창성 프로젝트 후원금 전달식>란 제목으로 이같이 말했다.
도 교육감은 "초록우산어린이재단의 '유창성프로젝트'는 초등 저학년 읽기,기초연산 등 기초학력증진을 위한 학습 프로젝트"라며 "작년에 초등 1~3학년 대상 40일간 유창성 프로젝트를 추진한 결과 학생들의 기초능력이 전반적으로 향상된 것으로 나타났다"고 설명했다.
도 교육감은 끝으로 "초록우산어린이재단의 후원금 지원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모든 학생들의 교육기회 보장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도 교육감은 “수험생이 건강하고 안전하게 시험을 치를 수 있도록 일상 속 모두가 생활 방역을 실천해야 할 때”며 “그간의 방역 대응 경험과 인적 물적 자원을 총 동원해 안전한 수능이 이루어지도록 최선을 다해야 한다”고 말했다.
도 교육감은 건강상태 자가진단시스템을 통한 24시간 감염병 감시체계 강화와 수험생 감염병 긴급상황반 운영, 확진자와 의심 증상자를 위한 별도 시험장 마련 등을 직원들에게 주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