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 대구공공시설관리공단은 11월 4일, 공단 임직원 3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대구 수성유원지 상화동산 일원에서 안전 캠페인을 벌였다고 밝혔다.
10월 1일 자로 새롭게 출범한 대구공공시설관리공단이 11월 안전 점검의 날을 맞이하여, 수성유원지 상화동산 일원에서 일반시민들을 대상으로 안전 점검의 날을 홍보하면서 겨울철 화재 예방 리플릿과 KF94 마스크, 핫팩 등을 배부하였다.
문기봉 대구공공시설관리공단 이사장은 “앞으로도 공단은 안전을 습관화하는 안전 문화의 정착으로 더욱 안전한 일터, 무재해 공단을 만들기 위해 전 직원이 한마음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밝히고 “시민들도 적극적으로 자율안전 점검 등 안전에 동참해줄 것”을 당부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