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인중개사 역량과 자질 향상으로 부동산중개 서비스 향상 위해 부동산 거래사고 예방교육 모습 [사진=인천시] 인천광역시는 관내 7400여 명 개업공인중개사 등을 대상으로 부동산 거래사고 예방교육을 실시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공인중개사의 역량과 자질 향상으로 중개서비스의 질을 높이고 공정하고 투명한 부동산 거래질서를 정착하고자 마련됐다. 교육은 김포대학교 부동산학과 장건 교수가 강사로 나서 부동산 거래관련 법률문제 등을 사례 중심으로 설명했다. 교육에 참여한 공인중개사들은 “이번 교육을 통해 일선에서 발생하는 부동산 거래사고를 예방하고 대처할 수 있는 지식을 얻게 되 유익했다”고 소감을 밝혔다. 관련기사인천 오피스텔 신축 현장 9층에서 노동자 추락…30대 남성 숨져인천광역시의회 이명규 의원, 수돗물 직접 음용률 제고 방안 마련 주문 지대환 시 토지정보과장은 “앞으로도 다양한 방법의 교육을 통해 공정하고 투명한 부동산 거래질서 정착을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개업공인중개사 #거래사고 #인천시 #부동산 #예방교육 #중개서비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