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시에 따르면, 백운밸리 도시개발사업 관련 주요 사업은 종합병원 유치를 비롯, 백운호수변 명품 호수공원 조성, 의일로2 확장, 오전~청계간 도로개설 등 총 10개 사업이다.
시는 2019년 백운밸리 내 공동주택 입주 이후 생활인프라 부족 등에 따른 지역주민의 불편을 조기 해소하기 위해 ‘백운밸리 대책TF팀’을 구성하기로 했다.
안전도시국장을 단장으로하는 TF팀은 의왕도시공사와 백운PFV(주)를 사업관리반으로, 도로건설과 등 시 관련 부서장을 행정실무(지원)반으로 편성한다. 또 수시 실무협의와 정기회의를 거쳐 유기적으로 협력해 신속하고 효율적인 사업추진을 도모한다는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