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증권은 롯데칠성에 대해 소주를 필두로 주류 부문 실적상승에 이익 개선이 기대된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26만원을 유지한다고 4일 밝혔다.
박찬솔 SK증권 연구원은 “주류 부문의 실적 개선세가 확인된다”면서 “특히 소주의 점유율 반등은 고무적이며, 맥주 공장도 하이브리드 생산에 돌입해 연초 누계기준 가동률이 33% 수준으로 손익분기점(BEP) 마진율 45% 수준을 넘는 등 개선을 앞두고 있다”고 말했다.
올해 롯데칠성의 3분기 별도 기준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7302억원과 707억원을 기록했다. 부문별 매출액은 음료 5374억원, 주류 1928억원으로 각각 전년대비 11.3%, 11.5% 성장했다.
주류 내 실적 비중이 높은 소주가 22%대 성장을 보였는데 대부분 처음처럼 오리지널 성장분으로 신제품의 경우 약 25억원 정도만 반영된 것으로 SK증권은 파악했다.
박 연구원은 “소주 시장점유율은 15.4%로 상반기 대비 1%포인트가 증가했다”며 “소주가 22% 성장을 보였는데 이는 대부분 처음처럼의 성장이었으며 신제품 ‘새로’의 판매량 중 3분의2는 경쟁사 시장점유율을 확보했다”고 전했다.
박찬솔 SK증권 연구원은 “주류 부문의 실적 개선세가 확인된다”면서 “특히 소주의 점유율 반등은 고무적이며, 맥주 공장도 하이브리드 생산에 돌입해 연초 누계기준 가동률이 33% 수준으로 손익분기점(BEP) 마진율 45% 수준을 넘는 등 개선을 앞두고 있다”고 말했다.
올해 롯데칠성의 3분기 별도 기준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7302억원과 707억원을 기록했다. 부문별 매출액은 음료 5374억원, 주류 1928억원으로 각각 전년대비 11.3%, 11.5% 성장했다.
주류 내 실적 비중이 높은 소주가 22%대 성장을 보였는데 대부분 처음처럼 오리지널 성장분으로 신제품의 경우 약 25억원 정도만 반영된 것으로 SK증권은 파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