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근 경기 안산시장이 3일 "최근 코로나19와 물가상승으로 많은 소상공인들이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다"며 안타까운 심경을 내비쳤다.
이날 이 시장은 급격한 물가상승과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고잔 신도시 사리골상점가를 찾아 골목상권 활성화를 위한 대책을 논의하며 이 같은 입장을 밝혔다.
이 시장의 이번 방문은 상인들의 애로사항과 불편사항을 현장에서 직접 듣고 해결방안을 마련하자는 취지에서 마련됐다.
4호선 중앙·고잔역 인근에 위치한 사리골상점가는 290개의 점포가 입점해 있는 시에서도 손꼽히는 상권이지만 최근 코로나19와 물가상승 등으로 어려움에 직면해 있는 상태다.
이날 이 시장은 급격한 물가상승과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고잔 신도시 사리골상점가를 찾아 골목상권 활성화를 위한 대책을 논의하며 이 같은 입장을 밝혔다.
이 시장의 이번 방문은 상인들의 애로사항과 불편사항을 현장에서 직접 듣고 해결방안을 마련하자는 취지에서 마련됐다.
4호선 중앙·고잔역 인근에 위치한 사리골상점가는 290개의 점포가 입점해 있는 시에서도 손꼽히는 상권이지만 최근 코로나19와 물가상승 등으로 어려움에 직면해 있는 상태다.
사리골 상점가 함갑주 회장은 주차장 확충과 중심 상점가 노후 보도교체, 도시가스 미공급 구역 해소 등 다양한 대책을 이 시장에게 건의했고, 이 시장은 시정에 반영해 검토할 것임을 약속했다.
한편 이 시장은 “건의사항들은 즉시 관련부서에서 해결방안을 마련하는 등 지역경제에 활기를 불어넣고 골목상권이 활성화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이 시장은 “건의사항들은 즉시 관련부서에서 해결방안을 마련하는 등 지역경제에 활기를 불어넣고 골목상권이 활성화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