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이태원 참사 관련 사회안전시스템 구축 위해 50억원 기부

2022-11-03 17:04
  • 글자크기 설정

전국재해구호협회에 성금 전달 예정…계열사 8곳 참여

삼성 8개 계열사가 이태원 참사 관련 성금 50억원을 기부한다.
 
삼성전자는 3일 사단법인 전국재해구호협회에 40억원을 기부한다고 공시했다. 기부액은 이달 출연 예정이다.
 
이태원 사고 관련 지원과 시회안전시스템 구축을 위한 성금 기부라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또한 삼성물산과 삼성생명 등 다른 계열사 7곳도 총 10억원을 재해구호협회에 기부하기로 했다.
 

3일 오전 경기도 용인시 삼성전자 인재개발원 서천연수원에서 열린 제54기 삼성전자 임시 주주총회에서 참석자들이 이태원 참사 희생자를 추모하며 묵념하고 있다.[사진=연합뉴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