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청주시는 도심관광과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오는 7일부터 30일까지 관광지 곳곳에서 ‘2022 전통시장가는달’ 동행 캠페인 이벤트 행사를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7일 ‘유튜브 청주관광 채널 구독&좋아요’와 ‘육거리전통시장 구매영수증’, ‘청주 주요 관광지(고인쇄박물관, 문의문화재단지) 연계’ 이벤트를 시작한다. 11일부터는 ‘초정행궁 체험 프로그램 연계 이벤트’를 진행한다.
바우처 증정 이벤트 기간은 7일부터 바우처 소진 시까지다. 행사 참여자에게는 전통시장 바우처 5000원권 2000매를 선착순 지급한다.
시 관계자는 “이번 이벤트를 통해 청주를 방문하는 관광객들이 좋은 추억과 즐거운 기억을 가지고 가기를 희망한다”며 “‘다시 찾고 싶은 관광도시 청주’ 이미지 제고를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