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도시혁신 산업박람회 혁신행정분야 최우수상 수상 [사진=광명시] 박승원 경기 광명시장이 28일 "주민 공동체 중심의 도시재생으로 원도심의 균형발전을 이룰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는 각오를 내비쳤다. 이날 박 시장은 "용인시 종합체육관에서 열린 2022년 대한민국 도시혁신 산업박람회에서 '혁신행정분야 최우수상'을 수상했다면서 이 같이 밝혔다. 박 시장은 새터마을 소규모주택정비관리계획을 통해 주민들의 개발수요를 반영하고, 현장지원센터를 중심으로 주민갈등을 조정해온 노력에 대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하게 됐다고 귀띔했다. 박 시장은 “질서있고 체계적인 주택정비사업을 위해 행정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덧붙였다. 관련기사광명시, '2022 희망Again 나눔축제' 성황리 마쳐 한편 광명시 새터마을은 전국에서 최초로 소규모주택정비관리계획을 승인받아 민간이 추진하는 가로주택정비사업 구역을 2만㎡로 확대해 추진한다. 또 120억 원의 국비를 확보, 지역에 부족한 도로와 공영주차장 등을 조성할 계획이다. #박승원 #새터마을 #주민 공동체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