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9월 6일 취임한 영국의 리즈 트러스 총리가 20일 결국 사임 의사를 밝혔다고 로이터 통신이 보도했다. 그는 취임 직후 대책없는 감세 조치를 단행, 금융시장 요동과 파운드화 폭락을 초래함에 따라 소속 보수당 하원의원들로부터 사퇴 압력을 받아왔다. 관련기사美 예산처장 '국가부채' 위험 경고...실각한 英 총리 '리즈 트러스' 언급트러스톤운용, ESG운용부문 신설…행동주의 역량 강화 #리즈 트러스 총리 #영국 총리 #영국 총리 사임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기수정 violet1701@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