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C 새 히어로 영화 '블랙 아담'이 개봉과 동시에 흥행 수익(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10월 20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전날(19일) 개봉한 '블랙 아담'은 6만7574명의 관객을 동원해 흥행 수익 1위로 시작을 알렸다. 현재까지 총 누적 관객 수는 6만8822명.
드웨인 존슨 주연의 '블랙 아담'은 '배트맨' '원더우먼' '아쿠아맨' '더 수어사이드 스쿼드' 등 세계적으로 강력한 팬덤을 끌고 있는 DC 확장 유니버스의 11번째 작품이다. 5000년 전 고대 국가 '칸다크'의 노예에서 그 누구도 막을 수 없는 불사신으로 깨어난 '블랙 아담'이 자신만의 방식으로 정의를 구현하기 위해 일격에 나서는 이야기를 담아냈다.
이어 한국영화 '인생은 아름다워'는 1만5490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흥행 수익 2위를 기록했다. 누적 관객 수는 87만9949명. 신작들이 속속 개봉하는 가운데 뒷심을 발휘해 100만 관객을 돌파할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린다.
지난 9월 7일 개봉한 '공조2: 인터내셔날'은 1만 927명의 관객을 동원했다. 총 누적 관객수는 681만3239명이다.
10월 20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전날(19일) 개봉한 '블랙 아담'은 6만7574명의 관객을 동원해 흥행 수익 1위로 시작을 알렸다. 현재까지 총 누적 관객 수는 6만8822명.
드웨인 존슨 주연의 '블랙 아담'은 '배트맨' '원더우먼' '아쿠아맨' '더 수어사이드 스쿼드' 등 세계적으로 강력한 팬덤을 끌고 있는 DC 확장 유니버스의 11번째 작품이다. 5000년 전 고대 국가 '칸다크'의 노예에서 그 누구도 막을 수 없는 불사신으로 깨어난 '블랙 아담'이 자신만의 방식으로 정의를 구현하기 위해 일격에 나서는 이야기를 담아냈다.
이어 한국영화 '인생은 아름다워'는 1만5490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흥행 수익 2위를 기록했다. 누적 관객 수는 87만9949명. 신작들이 속속 개봉하는 가운데 뒷심을 발휘해 100만 관객을 돌파할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