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양 '과천청사역 한양수자인'이 '2022 아주경제 건설대상'에서 오피스텔 부문 대상을 받았다.
한양이 경기 과천시 별양동 1-15에 공급하는 오피스텔 ‘과천청사역 한양수자인’은 지하 7층~지상 22층 1개 동 규모며 오피스텔과 오피스, 근린생활시설이 결합된 복합 단지로 조성된다. 이 중 오피스텔은 지상 7층부터 22층까지며, 전용면적 23~55㎡ 총 288실(일반분양 254실) 규모다.
과천청사역 한양수자인은 지하철 4호선 정부과천청사역 초역세권 입지를 갖췄다. 향후 정부과천청사역에는 GTX-C노선(양주~수원)과 과천위례선(정부과천청사~복정)이 예정돼 강남을 비롯한 서울과 수도권 일대에 대한 접근성은 더욱 좋아질 전망이다. 단지는 과천 랜드마크 입지인 원도심 중심에 위치해 대형마트와 관공서, 학교 등 완성된 인프라도 편리하게 누릴 수 있다.
단지는 1인 가구를 위한 원룸형부터 신혼부부를 위한 투룸형까지 다양한 평면을 구성해 선택의 폭을 넓혔다. 여기에 풀퍼니시드 시스템(일부 타입 제외)을 적용해 시스템에어컨과 빌트인 콤비냉장고, 전기오븐, 세탁기, 건조기, 3구 인덕션 등을 기본 제공하는 등 상품성을 높였다.
이와 함께 주거 편의성을 높일 다양한 특화 서비스도 제공했다. 조명, 난방, 환기 등을 제어할 수 있는 스마트홈 애플리케이션을 비롯해 무인택배시스템, 주차유도 시스템, 원패스시스템, 통합형 일괄 소등 스위치, 침실 네트워크 스위치 등을 도입해 편리함을 더했다. 또한 부피가 큰 물품이나 계절용품 등을 안전하게 보관할 수 있는 실별 창고도 제공한다.
과천청사역 한양수자인 분양 관계자는 “과천청사역 한양수자인은 과천을 대표하는 랜드마크적 입지인 동시에 트리플 역세권이라는 희소성으로 인해 높은 미래 가치까지 기대되는 상품”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