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청사 전경. [아주경제DB] 경기도 광주시 여성단체협의회가 19일 올해 다섯 번째 반찬 나눔 행사를 개최했다. 19일 시에 따르면 이번 반찬 나눔 행사는 ‘2022년 경기도 지역농산물 먹거리 지원 공모사업’의 일환으로 열린 올해 마지막 행사이다. 이날 여성단체협의회 회원들은 지역 친환경 농산물로 직접 만든 물김치와 가래떡, 고구마를 북부 무한돌봄 행복나눔센터에 100가구, 남부 무한돌봄 행복나눔센터에 100가구를 연계해 관내 홀몸 어르신 등 취약계층 200가구에 전달했다. [사진=경기 광주시] 양미순 회장은 “올해 마지막 반찬 나눔 행사를 성공적으로 마치게 되어 기쁘고 뿌듯하다”며 “그동안 한마음 한뜻으로 봉사활동에 동참해준 회원 모두와 관계자분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관련기사규제혁신 추진한 17개 지자체 지방규제혁신 우수기관으로 인증 #광주시 #양미순 #여성단체협의회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