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도 박물관에 따르면 경기도형 콘텐츠 뉴딜 '2022 음악유랑'은 경기도가 주최하고 경기콘텐츠진흥원과 경기문화재단이 협약을 맺어 도내 뮤지션의 공연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100팀을 선발하고 관광명소 및 문화인프라 10곳을 선정해 공연 무대와 뮤직비디오 제작 지원과 아울러 선정된 관광 명소를 함께 홍보한다. .
도 박물관에서 아홉 번째로 열리는 '2022 음악유랑'은 장태희·이선경, 윤현상, 클로이, 선, 노재, 윤성희 트리오, 프리지본, 서림, 반플레인, 이비, 전상민 트리오 등 총 11팀의 뮤지션이 참여하며 창작국악그룹, 재즈, 밴드, 비브라포니스트, 싱어송라이터 등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감상할 수 있다.
이 공연은 관광명소로 지정된 경기도박물관 야외광장에서 진행되며 공연은 오는 22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5시까지 총 2부로 나누어 열리고 공연 관람은 무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