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니뮤직, '가우스전자' OST 앨범 10월 1일 첫 출시…"OST제작사업 본격화"

2022-09-30 14:19
  • 글자크기 설정

"콘텐츠 IP 확보하고 제작·유통 확대할 방침"

가우스전자 OST 앨범 커버 [사진=지니뮤직]


지니뮤직이 다음달 1일 올레tv 오리지널 드라마 '가우스전자'의 OST앨범을 출시하고 콘텐츠 제작·유통 사업을 확대해 나간다.

지니뮤직은 드라마OST 앨범 '가우스전자 OST Part 1 - 눈이 부신다'를 드라마 첫 방송 다음날인 10월 1일 오후 6시 지니뮤직 등 국내외 음원플랫폼 통해 출시한다고 30일 밝혔다.
드라마 가우스전자는 다국적 문어발 기업 가우스전자 대기발령소 내 마케팅팀 3부를 배경으로 네 남녀 주인공의 코믹한 일상을 그린다. 이날 올레tv와 시즌(seezn)을 통해 첫 공개되고 매주 금·토요일 밤 9시 ENA 채널로 방송된다.

최근 활발하게 활동하는 신흥 밴드 LUCY가 참여해 보컬 최상엽이 오프닝 테마곡 '눈이 부신다'를 불렀다.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 '낭만닥터 김사부' 등의 OST를 작업한 전준규 프로듀서가 작사·작곡하고 '오늘의 웹툰', '악마판사' OST를 작업한 Zeenan이 작사·작곡·편곡에 참여했다.

지니뮤직 관계자는 "이번 가우스전자 OST 제작과 유통을 맡으면서 OST 제작 사업을 본격화할 계획"이라며 "드라마 OST 제작을 확대해 콘텐츠 지식재산권(IP)을 확보하고 콘텐츠 제작, 유통 사업을 확대해 나갈 방침"이라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