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박 시장은 "경기도 최초로 저소득 취약계층 1인가구의 사회적 고립을 예방하고 돌봄체계 구축을 위한 ‘1인가구지원센터'가 내달 13일 문을 열 예정"이라면서 이 같이 밝혔다.
‘1인가구지원센터’는 하안종합사회복지관 구관 2층에 211㎡ 규모로 △병원안심동행서비스 △복지서비스 제공 플랫폼 구축 △고독사 예방을 위한 마음e음 플래너(발굴단) 운영 등 맞춤형 지원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아울러 저소득 1인가구 상담 및 사례관리와 세대별 역량 강화 맞춤교육도 실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