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대통령, 개인정보보호위 부위원장에 최장혁 사무처장 인선

2022-09-27 14:27
  • 글자크기 설정

최장혁 개인정보보호위원회 부위원장 [사진=대통령실]


윤석열 대통령은 27일 개인정보보호위원회 부위원장에 최장혁 현 사무처장을 임명했다.
 
대통령실은 이날 오후 서면 브리핑을 통해 이 같은 내용의 차관급 인선을 발표했다.
 
최 신임 부위원장은 1963년 부산 출생으로 서울대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동대학 환경대학원에서 석사학위를 취득했다.
 
제36회 행정고시에 합격해 공직에 입문하고 중앙인사위원회, 행정안전부 전자정부국장, 인천광역시 행정부시장, 대통령 소속 자치분권위원회 자치분권기획단장 등을 거쳤다. 올해 1월부터 개인정보보호위 사무처장으로 근무 중이다.
 
개인정보보호위는 국민의 개인정보를 안전하게 보호하고 감독하는 것을 주 임무로 하는 합의제 중앙행정기관이다. 지난 2020년 1월 9일, '데이터 3법' 개정으로 각 기관에 흩어져 있던 개인정보 보호 기능을 모아 통합 감독기구가 됐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