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율주행차 관련주인 모트렉스 주가가 상승 중이다.
20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모트렉스는 이날 오전 9시 20분 기준 전 거래일 대비 1400원 (8.64%) 오른 1만7600원에 거래 중이다.
19일 국토교통부는 올해 말 일본과 독일에 이어 세계에서 3번째로 부분 자율주행차(레벨3)를 상용화하고, 2025년 완전자율주행(레벨4) 버스·셔틀, 2027년 레벨4 승용차를 출시하겠다는 목표를 세웠다.
자율주행 레벨3는 운전자의 개입이 최소화되고 비상시에만 운전자가 운전하는 조건부 자동화, 레벨4는 특정 구간에서 비상시에도 운전자의 개입 없이 차량이 스스로 대처할 수 있는 고도 자동화를 뜻한다.
2035년 완전 자율주행이 대중화(자율주행 신차 보급률 50% 이상)될 경우 도로 혼잡도가 완화되면서 이동 시간이 줄고, 지난해 2916명이던 교통사고 사망자도 2035년 1000명 이하로 감소할 것으로 국토부는 예상했다.
20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모트렉스는 이날 오전 9시 20분 기준 전 거래일 대비 1400원 (8.64%) 오른 1만7600원에 거래 중이다.
19일 국토교통부는 올해 말 일본과 독일에 이어 세계에서 3번째로 부분 자율주행차(레벨3)를 상용화하고, 2025년 완전자율주행(레벨4) 버스·셔틀, 2027년 레벨4 승용차를 출시하겠다는 목표를 세웠다.
자율주행 레벨3는 운전자의 개입이 최소화되고 비상시에만 운전자가 운전하는 조건부 자동화, 레벨4는 특정 구간에서 비상시에도 운전자의 개입 없이 차량이 스스로 대처할 수 있는 고도 자동화를 뜻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