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 시장은 최근 성남시 주민자치협의회 정례회의에 참석, 수해 피해 복구를 위해 적극적으로 참여한 주민자치협의회 위원을 격려하고 소통의 시간을 가지면서 이 같은 입장을 전했다.
신 시장은 현재 현재 특별재난지역 재해복구 사업 신속추진TF 팀을 꾸려 분야별 주민생활과 밀접한 시설물을 신속히 복구하고 있다고 귀띔했다.
또 이번 회의에서는 주민자치협의회와 함께 주민자치 발전 방안·주민 참여 방안을 논의했다.
아울러 지난 달 6개 시범동에서 추진한 주민자치회 주민총회 개최와 주민자치센터 운영 전반에 대한 각 동 추진 상황 및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위원간 상호 교류의 시간도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