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는 또 전시 부스 한쪽 벽면을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 관련 콘텐츠로 채우는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앞서 LG전자는 부산세계박람회 유치를 위해 태스크포스(TF, Task Force)를 꾸리고 국내·외에서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국내에선 김해국제공항 입구 전광판, 김포국제공항 청사 내 전광판, 서울 파르나스호텔 앞 옥외광고물, 잠실야구장 내 LG트윈스 전광판 등 10여 곳에 유치 홍보영상을 상영하고 있다.
LG전자는 이번 IFA 2022에서 ‘일상의 새로운 가능성을 재발견하다(Life, Reimagined)’란 슬로건을 내걸고, LG전자가 새롭게 구상하고 있는 고객경험과 차별화된 혁신 기술을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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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는 오는 2일부터 6일(현지시간)까지 유럽 최대 가전전시회 ‘IFA 2022’가 열리는 독일 베를린 ‘메세 베를린(Messe Berlin)’ 전시장 입구에 LG 브랜드와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를 위한 깃발 광고 160여 개를 설치했다. 사진=LG전자]](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2/08/31/20220831102135647080.jpg)
LG전자는 오는 2일부터 6일(현지시간)까지 유럽 최대 가전전시회 ‘IFA 2022’가 열리는 독일 베를린 ‘메세 베를린(Messe Berlin)’ 전시장 입구에 LG 브랜드와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를 위한 깃발 광고 160여 개를 설치했다. 사진=LG전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