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삼성전자]
삼성전자가 4거래일 만에 6만원대를 회복했다.갤럭시Z 플립4·폴드4 글로벌 출시한 효과로 투자심리가 개선된 것으로 해석된다.
26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이날 오전 9시31분 현재 전 거래일 대비 700원(1.16%) 오른 6만400원에 거래 중이다.
이날 삼성전자는 우리나라를 포함해 미국, 영국, 프랑스, 독일 등 전세계 약 40개국에 갤럭시Z 플립4·폴드4를 출시했다. 앞서 지난 10일 갤럭시 언팩을 통해 제품이 공개된 후 전 세계 약 70개국에서 사전판매를 진행했으며 전작보다 흥행한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국내에서는 7일 간 약 97만대를 사전판매하며 폴더블 스마트폰 역대 최다치 성과를 달성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