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가 최초로 커브드(Curved·구부러지는)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패널을 탑재한 차세대 울트라기어 게이밍 모니터를 선보이며 시장 공략에 나섰다.
LG전자는 LG 울트라기어 OLED 게이밍 모니터 신제품을 공개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는 울트라기어 게이밍 모니터 가운데 처음으로 커브드 OLED 패널을 채택한 제품이다.
800R 곡률의 45형(화면 대각선 길이 약 114cm)으로 WQHD 해상도와 21:9 화면비를 적용했다. 또 초당 240장의 화면을 보여주는 240헤르츠(Hz) 고주사율을 지원해 게임 화면을 잔상과 끊김이 없이 보여준다는 게 특징이다.
특히 화면 끊김을 최소화하는 그래픽 호환 기능은 물론 게이머에게 특화된 △다크맵 모드(명암 조절 기능) △액션 모드(입력신호 지연을 최소화하는 기능) △조준점 모드(화면 중앙에 조준점을 표시하는 기능) 등 게이밍에 최적화한 기능을 대거 적용했다.
제품에 적용된 스탠드를 활용해 사용 환경에 맞춰 편리하게 화면 위치도 조절 가능하다. 스탠드는 △화면을 위아래로 각각 15도, 2도까지 기울일 수 있는 틸트(Tilt) △좌·우 방향으로 각각 최대 10도까지 회전하는 스위블(Swivel) △최대 11cm 내 화면 높낮이 조절 등을 모두 지원한다.
서영재 LG전자 IT사업부장(전무)은 “새로운 LG 울트라기어 제품은 강력한 게이밍 성능은 물론 OLED만이 구현하는 압도적인 화질까지 두루 갖췄다”라며 “최고 수준의 게이밍 경험을 원하는 고객에게 최상의 선택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LG전자는 다음 달 2일부터 6일까지 독일 베를린에서 열리는 유럽 최대 가전 전시회 'IFA 2022'에서 신제품 실물을 처음 공개할 계획이다.
LG전자는 LG 울트라기어 OLED 게이밍 모니터 신제품을 공개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는 울트라기어 게이밍 모니터 가운데 처음으로 커브드 OLED 패널을 채택한 제품이다.
800R 곡률의 45형(화면 대각선 길이 약 114cm)으로 WQHD 해상도와 21:9 화면비를 적용했다. 또 초당 240장의 화면을 보여주는 240헤르츠(Hz) 고주사율을 지원해 게임 화면을 잔상과 끊김이 없이 보여준다는 게 특징이다.
특히 화면 끊김을 최소화하는 그래픽 호환 기능은 물론 게이머에게 특화된 △다크맵 모드(명암 조절 기능) △액션 모드(입력신호 지연을 최소화하는 기능) △조준점 모드(화면 중앙에 조준점을 표시하는 기능) 등 게이밍에 최적화한 기능을 대거 적용했다.
서영재 LG전자 IT사업부장(전무)은 “새로운 LG 울트라기어 제품은 강력한 게이밍 성능은 물론 OLED만이 구현하는 압도적인 화질까지 두루 갖췄다”라며 “최고 수준의 게이밍 경험을 원하는 고객에게 최상의 선택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LG전자는 다음 달 2일부터 6일까지 독일 베를린에서 열리는 유럽 최대 가전 전시회 'IFA 2022'에서 신제품 실물을 처음 공개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