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하이원리조트 여자오픈(총상금 8억원)에서 생애 첫 승을 기록한 한진선의 세계 순위가 53계단 뛰었다.
한진선은 8월 21일 강원 정선군 하이원 컨트리클럽 마운틴·밸리 코스(파72)에서 종료된 대회 결과 277타(11언더파)로 우승했다. 279타(9언더파)로 공동 2위에 위치한 유해란, 최예림과는 2타 차다.
한진선은 프로 데뷔 6년, 131번째 대회에서 생애 첫 승을 기록했다. 우승 상금은 1억4400만원.
여자골프 세계 순위(롤렉스 랭킹) 사무국은 8월 23일 공식 누리집을 통해 변경된 순위를 발표했다.
그 결과 한진선이 193위에서 140위로 53계단 뛰어올랐다.
지난주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는 대회가 열리지 않았다.
상위권의 순위 변동은 없다. 고진영이 1위, 이민지, 넬리 코다, 리디아 고, 브룩 헨더슨이 각각 2~5위를 지켰다.
김효주는 8위, 전인지는 10위, 김세영은 12위, 박인비는 14위다.
한진선은 8월 21일 강원 정선군 하이원 컨트리클럽 마운틴·밸리 코스(파72)에서 종료된 대회 결과 277타(11언더파)로 우승했다. 279타(9언더파)로 공동 2위에 위치한 유해란, 최예림과는 2타 차다.
한진선은 프로 데뷔 6년, 131번째 대회에서 생애 첫 승을 기록했다. 우승 상금은 1억4400만원.
여자골프 세계 순위(롤렉스 랭킹) 사무국은 8월 23일 공식 누리집을 통해 변경된 순위를 발표했다.
지난주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는 대회가 열리지 않았다.
상위권의 순위 변동은 없다. 고진영이 1위, 이민지, 넬리 코다, 리디아 고, 브룩 헨더슨이 각각 2~5위를 지켰다.
김효주는 8위, 전인지는 10위, 김세영은 12위, 박인비는 14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