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호영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은 22일 국민의힘 의원 연찬회에서 전당대회 시기를 논의할 예정이라고 했다. 국민의힘은 오는 25일 충남 천안에서 연찬회를 가진다.
주 위원장은 이날 오전 국회에서 비대위 회의 후 기자들과 만나 "전당대회 시기를 정하는 데 불확실한 요소가 있다"라며 이같이 밝혔다.
주 위원장은 "(이준석 전 대표의) 가처분 문제 등 그런 요소가 제거됐을 때 (전당대회 시기를) 어느 정도 확정할 수 있을 것으로 보여진다"라며 "일반적으로 정기국회와 국정 감사, 예산 심의 중에 전당대회에 들어가는 건 국민 예의가 아니란 의견이 많은 것으로 파악했다"라고 했다.
전당대회를 치르기 위해 올해 12월부터 후보 등록을 시작하냐는 질문에는 "그런 것들도 다 고려해서 당원들의 총의가 모이지 않겠나"라고 했다.
국민의힘 의원 연찬회에 윤석열 대통령이 참석한다는 보도에 대해서는 "그럴 수 있다고 제가 듣고 있다"고 답했다.
주 위원장은 "확정된 건지 모르겠고 대통령 일정이 워낙 긴박하고 급한 일정이 많아서 (연찬회) 직전이 돼야 확정되지 않을까 생각한다"고 부연했다.
당 중앙윤리위원회가 이 전 대표의 추가 징계를 논의하고 있다는 보도에 대해선 "오늘 열리는 윤리위는 안건들이 기심리하던 안건이 있어서 열리는 것으로 알고 더 이상 자세한 내용은 저도 모르고 있다"고 했다.
그는 "다만 윤리위가 낸 며칠 전 성명 때문에 그런 얘기가 나오는데 제가 자세하게 이 전 대표 관련 일은 자세히 듣지 못하고 있다"고 했다.
앞서 윤리위는 지난 19일 "지위고하를 막론하고 당의 위신 훼손, 타인의 모욕 및 명예훼손, 계파 갈등을 조장하는 당원을 엄정 심의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그러자 이 전 대표는 이에 대해 "푸하하하"라고 응수했다.
주 위원장은 이날 오전 국회에서 비대위 회의 후 기자들과 만나 "전당대회 시기를 정하는 데 불확실한 요소가 있다"라며 이같이 밝혔다.
주 위원장은 "(이준석 전 대표의) 가처분 문제 등 그런 요소가 제거됐을 때 (전당대회 시기를) 어느 정도 확정할 수 있을 것으로 보여진다"라며 "일반적으로 정기국회와 국정 감사, 예산 심의 중에 전당대회에 들어가는 건 국민 예의가 아니란 의견이 많은 것으로 파악했다"라고 했다.
전당대회를 치르기 위해 올해 12월부터 후보 등록을 시작하냐는 질문에는 "그런 것들도 다 고려해서 당원들의 총의가 모이지 않겠나"라고 했다.
주 위원장은 "확정된 건지 모르겠고 대통령 일정이 워낙 긴박하고 급한 일정이 많아서 (연찬회) 직전이 돼야 확정되지 않을까 생각한다"고 부연했다.
당 중앙윤리위원회가 이 전 대표의 추가 징계를 논의하고 있다는 보도에 대해선 "오늘 열리는 윤리위는 안건들이 기심리하던 안건이 있어서 열리는 것으로 알고 더 이상 자세한 내용은 저도 모르고 있다"고 했다.
그는 "다만 윤리위가 낸 며칠 전 성명 때문에 그런 얘기가 나오는데 제가 자세하게 이 전 대표 관련 일은 자세히 듣지 못하고 있다"고 했다.
앞서 윤리위는 지난 19일 "지위고하를 막론하고 당의 위신 훼손, 타인의 모욕 및 명예훼손, 계파 갈등을 조장하는 당원을 엄정 심의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그러자 이 전 대표는 이에 대해 "푸하하하"라고 응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