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문화교류·한류 활성화와 진흥원 위상 강화 기대 한종대 한국국제문화교류진흥원 신임 사무처장 [사진=한국국제문화교류진흥원] 한국국제문화교류진흥원(이하 진흥원)은 신임 사무처장으로 한종대 전 국립국어원 기획운영과장을 임명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임명은 지난 7월 진흥원의 채용 절차를 거쳐 이루어 졌으며, 신임 사무처장의 임기는 3년이다. 한종대 신임 사무처장은 문화예술, 체육, 콘텐츠의 행정 전문가로서 1996년부터 문화체육관광부의 국제체육국, 기획조정실, 문화정책국, 체육국, 콘텐츠정책국, 예술국 등 문화·체육·콘텐츠 분야의 현장 경험을 두루 갖춘 문화 행정 전문가이다. 정길화 진흥원 원장은 “신임 사무처장은 그동안 공직 생활과 현장에서 쌓아온 풍부한 경험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국제문화교류 및 한류 활성화와 진흥원 위상 강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밝혔다.관련기사디지털 발자국 수집 당하는 '우리 이야기'...김아영 작가 '문법과 마법'전김제민 연출 "시 쓰는 AI 작가 '시아'는 질문 품은 공동 창작자" #사무처장 #한국국제문화교류진흥원 #한종대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전성민 ball@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