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선한영향력가게] 결식아동을 돕기 위해 모인 자영업자 단체 선한영향력가게(의장 오인태)가 9일 서울 은평구 시립 서부아동복지센터에서 '쉐프가 간다! 사랑의 밥차' 행사를 열었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미스코리아 수상자들의 봉사단체인 녹원회 회원들이 인근 선한영향력 가게 회원사들이 기부한 식재료를 담고 있다. [사진=선한영향력가게] 이번 행사는 선한영향력가게 회원사들이 직접 기부한 식재료를 BC카드와 KT그룹희망나눔재단이 지원한 푸드트럭에서 조리하고, 배우 김성령씨를 비롯한 미스코리아 수상자들의 봉사단체인 녹원회 회원들과 다수의 자원봉사자들이 아이들에게 조리된 음식을 전달했다. 관련기사코트라, 10년째 서초구 어르신 '김장 봉사' 활동 펼쳐한국타이어, 14년째 '김장 대봉사'…후원금 800만원도 전달 #선한영향력가게 #밥차 #봉사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유대길 dbeorlf123@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