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는 미국프로골프협회(PGA of America) 인스트럭터(지도사)다. 삼성그룹 부사장 자리를 내려놓고 50대에 미국으로 골프 유학을 떠났다.
미국 골프전문대학 PGCC를 졸업하고, 미국 골프장에서 6개월간 코스 관리 및 경영을 공부했다. 현재는 강원 춘천시 플레이어스 골프클럽 헤드 프로로 활약 중이다.
이 책에는 미국에서 그가 겪은 일들과 얻은 교훈을 담았다.
MZ세대부터 실버(노인)세대까지 모든 세대를 아우를 수 있는 눈높이다.
몸통 스윙은 몸통을 올바르게 움직이면 손과 팔이 자동으로 따라온다는 이론이다.
스윙에 문제가 있다면 근본 원인 파악에 나선다. 이에 대해 장일환은 "골프 고수가 가진 최대 기술은 허점을 찾는 것"이라며 "최고의 전략은 실수를 피하는 것에 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