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오전 서울 마포구 성산동의 한 다세대주택에서 화재가 발생해 주민 7명이 대피했다. 불은 이날 오전 10시 42분께 발생했다. 마포소방서는 인원 48명과 장비 19대를 투입했다. 화재 발생 약 50분 만인 오전 11시 30분께 불을 모두 진화했다. 화재가 발생한 주택은 거의 전소됐다. 다행히 다친 사람은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관련기사삼성화재 "카케어 서비스 회원 10만명 돌파"'기내 화재 진압' 아시아나항공 캐빈승무원, 사내포상금 유니세프 한국위원에 기부 소방 당국은 “자세한 화재 원인을 조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마포경찰서 #소방재난본부 #화재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태기원 tae1226@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