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닛케이225지수는 379.30포인트(1.43%) 상승한 2만6871.27로 장을 닫았다. 토픽스 지수는 20.70포인트(1.11%) 오른 1887.42로 거래를 마쳤다.
니혼게이자이신문(닛케이)에 따르면 지난 주말 미국 뉴욕 증시 주요 지수가 상승한 영향을 받았다. 또 27일 중국, 홍콩 등 아시아 시장도 상승한 것도 시장에 안도감을 줬다고 했다.
중국 증시도 상승 마감했다. 이날 상하이종합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29.44포인트(0.88%) 상승한 3379.19로 장을 마쳤다. 선전성분지수는 139.54포인트(1.10%) 오른 1만2825.57로 거래를 마감했다. 창업판지수도 6.16포인트(0.22%) 상승한 2830.60으로 장을 닫았다.
중화권 증시도 강세다. 대만 가권지수는 이날 전 거래일보다 244.69포인트(1.60%) 올린 1만5548.01에 장을 마감했다. 홍콩 항셍지수는 이날 전 거래일 대비 510.46포인트(2.35%) 급등한 2만2229.52로 장을 닫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