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는 젊고 유능한 농업 종사 인력을 발굴하고 육성하기 위해 2023년 농업인 후계자 산업기능 요원을 선발한다.
신청자격은 내년도 후계농업경영인 신청자 또는 후계농업경영인으로 이미 선정된 시민이며, 징병검사를 이미 받았거나, 올해 징병검사 대상자 중 내년도 산업기능요원 편입을 희망하는 시민이다.
전문대와 대학, 대학원 등 교육기관에서 수학중인 시민과 휴학 중인 시민은 후계농업경영인 산업기능요원을 신청할 수 없다.
다만, 산업기능요원 편입 희망연도에 졸업할 수 있거나, 야간학교에 수학하고 있는 시민으로서 본인의 영농사업장에서 통근하고 있는 시민, 방송통신에 의한 수업으로 수학하고 있는 시민은 신청가능하다.
농업기술지원과 관계자는 "희망하는 시민은 내달 8일까지 안산시·안산시농업기술센터 누리집에 공지한 서류를 가지고 방문해 접수하면 된다"고 말했다.
안산시와 안산교육지원청 주최, 안산인재육성재단이 주관하는 본 행사는 수험생과 학부모들이 다변화된 대입제도로 혼란을 겪지 않도록 정확한 정보를 제공해 체계적인 학습 전략을 세울 수 있도록 돕고자 마련됐다.
행사에서는 조만기 한국대학교육협의회 대입 상담교사가 90분 동안 ‘2023학년도 수시전형의 이해와 대비방안’이라는 주제의 설명회를 진행한다. 또 안산교육지원청 소속 전문 상담교사들이 개인별 성적분석을 통해 1대 1 컨설팅을 제공하고, 맞춤형 대입 성공전략도 제시한다.
안산인재육성재단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수험생과 학부모들이 대학입시 전형에 대한 정확한 정보를 얻어 희망하는 대학 진학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재향소방동우회란 경기도에서 근무하다 퇴직한 소방공무원 상호간의 친목 도모를 거쳐 소방경험과 지식을 공유·발전시키고 나아가 소방 선진화와 지역사회의 안전 및 공익의 이익을 목적으로 설립됐다.
현판 제막식에는 송영태 재향소방동우회 회장을 비롯한 임원진, 소방서 직원 등 총 30여명이 참석, 소방동우회 활성화 방안에 대해 서로 의견을 교환했다.
한편, 이정용 서장은 “퇴직 후에도 소방을 사랑하는 마음에 소방의 발전과 지역 안전을 위해 노력해 주신 데 깊이 감사드린다"면서, "앞으로 재향 소방동우회의 활동을 적극 지원하고 응원하겠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