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게티이미지뱅크] 두산에너빌리티 주가가 상승 중이다. 23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두산에너빌리티는 이날 오전 9시 3분 기준 전 거래일 대비 900원 (5.61%) 오른 1만6950원에 거래 중이다. 두산에너빌리티(구 두산중공업)는 윤석열 대통령이 지난 22일 경남 창원에 있는 자사의 원자력 공장을 찾아 원전산업 협력업체들과 간담회를 했다고 밝혔다. 원자력 공장을 방문한 대통령은 윤 대통령이 처음이다. 관련기사엔비디아, 실적 호조에도 '성장 둔화 조짐'에 주가 하락'취임 1주년' 맞는 양종희 KB금융 회장…'실적·주가' 두 마리 토끼 두산에너빌리티에 따르면 윤 대통령이 원자력공장에서 가장 먼저 찾은 곳은 신한울 원전 3·4호기 사업 중단으로 제작이 멈춰 있는 기자재 적재장이다. 두산에너빌리티 원자력공장은 국내 유일 원전 주기기 제작 공장이다. #주가 #주식 #특징주 좋아요1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정세희 ssss308@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