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게티이미지뱅크] 롯데케미칼이 글로벌 석유화학업체 사솔(Sasol)의 화학 부문인 사솔케미칼(Sasol Chemicals)과 손잡고 전해액 유기용매 해외 공장건설을 추진한다는 소식에 주가가 상승 중이다. 20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롯데케미칼은 이날 오후 2시 55분 기준 전 거래일 대비 3500원 (1.82%) 오른 19만5500원에 거래 중이다. 지난 14일 롯데케미칼은 사솔케미칼과 전기차용 배터리 소재인 전해액 유기용매 공장건설을 위한 예비타당성 검토 업무협약(MOU)을 맺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양사는 우선 사솔의 미국 루이지애나주 레이크찰스(Lake Charles)와 독일 마를(Marl) 지역에서 사업 추진을 검토한다. 관련기사CATL·텐센트 등 美 '중국군 지원' 블랙리스트에...주가 급락주가 반토막에 총수 주식재산도 6조원 줄어...감소폭 1위는 삼성 이재용 해당 공장의 주원료는 사솔이 공급하고, 롯데케미칼은 자체 개발한 기술을 적용할 계획이다. #주가 #주식 #특징주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정세희 ssss308@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