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복현 신임 금융감독원장 [사진=연합뉴스] 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이 취임 후 처음으로 은행장들과 만난다. 17일 금융권에 따르면, 이 원장은 오는 20일 오전 10시 서울 중구 은행회관에서 17개 은행장과 간담회를 갖는다. 이 원장이 은행장들을 만나는 건 취임 후 처음이다. 그는 글로벌 금융시장이 요동치고 있는 상황에서 은행장들에게 위기 관리를 당부할 것으로 보인다. 이 원장은 23일에 금융연구기관장들과도 만난 후 다른 업권과 차례로 만날 예정이다. 관련기사한은·금융당국, 금융시장 요동치자 긴급 회의…"변동성 확대, 시장 면밀히 점검"'제2 루나 사태', 민간 자율규제로 막을 수 있을까 #금융감독원장 #은행회관 #이복현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