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연합뉴스] 서울 지하철 1호선 남영역에서 사망 사고가 발생해 열차가 지연 운행 중이다. 13일 서울교통공사에 따르면 이날 오전 6시 30분께 1호선 용산역~남영역 사이에서 1명이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1호선 상선(소요산 방면)이 서울역에서 회차하는 방식으로 운영 중이다. 한편 서울교통공사는 오전 7시 30분께 4호선에서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의 장애인 권리예산 확보를 위한 지하철 타기 선전전이 진행될 예정이라고도 덧붙였다. 이에 따라 4호선 열차 운행도 지연될 것으로 보인다. 관련기사GS건설, 호주서 5205억 규모 지하철 터널 공사 수주美 청소년들의 위험한 유행...'지하철 서핑 챌린지' #1호선 지연 #지하철 1호선 #지하철 지연 좋아요0 화나요3 추천해요0 기자 정보 홍승완 veryhong@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