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유대길 기자 dbeorlf123@ajunews.com] 대통령집무실 인근 용산공원 부지가 오늘(10일)부터 오는 19일까지 열흘간 일반 국민에게 시범 개방된 가운데 시민들이 공원을 둘러보고 있다. 이날 시범 개방된 용산공원 부지는 대통령집무실 남쪽부터 국립중앙박물관 북측 '스포츠필드'에 이르는 직선거리 약 1.1km 구간으로 주한미군으로부터 반환받은 지역이다. 시범 개방된 용산 공원은 오늘(10일)부터 19일까지 열흘간 오전 9시부터 저녁 7시까지 매일 5차례로 나눠 1차례에 500명씩 하루 2500명의 관람객을 받으며, 국토교통부는 이번 시험 개방에 이어 오는 9월부터는 임시 개방할 방침으로 알려졌다. 관련기사與, '용산공원' 예산 반토막에 "국민 위한 사업 배아프다는 것"서빙고 신동아, 남산·한강·용산공원 품은 경관특화 단지로…신통기획 확정 #용산공원 #용산 #시범개방 좋아요0 화나요1 추천해요0 기자 정보 유대길 dbeorlf123@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