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행사에는 50여명이 참석했으며, 새만금바람길 12.5km에 버려진 각종 영농폐기물, 일반쓰레기, 어구 등 약 500L의 폐기물을 수거했다.
‘환경의 날’은 유엔이 1972년 스웨덴 스톡홀름에서 열린 제27차 총회에서 6월 5일을 기념일로 제정한 이래 세계 각지에서 이날을 기념하고 있으며, 우리나라도 1996년부터 법정기념일로 지정해 매년 환경의 날을 기념하고 있다.
이에 김제시 환경과는 “미래세대를 위한 환경 보전 및 탄소중립 사회로의 전환은 우리가 가야할 길”이라며 앞으로도 그린리더 등 환경단체와 연대하여 김제시 환경보전을 위해 지속적인 정화활동을 펼칠 것을 다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