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섭 국방부 장관이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사태 속 예비군 활약을 예로 들며 소집훈련에 적극적으로 참가할 것을 당부했다.
2일 국방부에 따르면 코로나19 여파로 2019년 12월 이후 중단됐던 예비군 소집훈련이 이날 재개된다. 예비군 소집훈련은 코로나19 유행 상황을 고려해 지난 2020~2021년에는 실시되지 않았다.
이 장관은 예비군 지휘관과 훈련대 교관·조교에 보낸 메시지에서는 소집훈련을 통해 예비전력 대비태세도 강조했다.
예비군 훈련 대상자들은 소집훈련 하루 8시간과 원격교육 하루 8시간을 혼합해 받는다. 소집훈련이 하루로 축소됨에 따라 원격교육과 야외훈련을 혼합해 받는다. 훈련 전 코로나19 확진이 된 경우는 확진판정 후 7일까지 훈련에 입소할 수 없다.
소집된 예비군은 훈련 시 마스크를 써야 한다. 점심식사를 할 때는 마스크를 벗을 수 있다. 식사는 개인별로 칸막이가 있는 식당에서 실시된다.
2일 국방부에 따르면 코로나19 여파로 2019년 12월 이후 중단됐던 예비군 소집훈련이 이날 재개된다. 예비군 소집훈련은 코로나19 유행 상황을 고려해 지난 2020~2021년에는 실시되지 않았다.
이 장관은 예비군 지휘관과 훈련대 교관·조교에 보낸 메시지에서는 소집훈련을 통해 예비전력 대비태세도 강조했다.
예비군 훈련 대상자들은 소집훈련 하루 8시간과 원격교육 하루 8시간을 혼합해 받는다. 소집훈련이 하루로 축소됨에 따라 원격교육과 야외훈련을 혼합해 받는다. 훈련 전 코로나19 확진이 된 경우는 확진판정 후 7일까지 훈련에 입소할 수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