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게티이미지뱅크] 박셀바이오 주가가 상승 중이다. 30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박셀바이오는 이날 오전 10시 2분 기준 전 거래일 대비 1250원 (2.74%) 오른 4만6850원에 거래 중이다. 지난 27일 박셀바이오는 개발 중인 모노바디(Monobody) 기반 차세대 CAR-T(키메라항원수용체T) 세포치료제 국제특허(PCT)를 출원 완료했다고 공시했다. CAR-T 치료제는 환자의 면역세포에 유전자 조작 과정을 거쳐 다시 투여하는 차세대 항암면역세포치료제다. 관련기사당국은 밸류업 외치지만, 주가 방어도 힘든 기업들주가 부양 나선 삼성전자 임원… 올해 자사주 158억원 사들여 박셀바이오 관계자는 “국내특허 출원에 이은 국제특허 출원으로 고형암을 대상으로 한 CAR-T 치료제 선두주자로 한 발짝 더 나아가고자 한다”며 “전세계적으로 우수한 기술개발을 통해 앞으로도 발전된 성과를 보여줄 것”이라고 말했다. #주가 #주식 #특징주 좋아요1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정세희 ssss308@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