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 후보는 “서문로터리 주변 상가 침체는 명백한 도시정책 실패의 결과물”이라고 주장했다.
조 후보는 실패한 도시정책의 첫 번째 대안으로 중앙시장 재개발로 상주의 중심상권이 함께 살아나도록 하겠다“고 공약했다.
“또한 2년째 중단 상태인 상주적십자병원의 확장 증개축을 조속히 추진해 시민들의 의료복지 질을 높이고 상서문 주변의 상권도 살리겠다”고 공약했다.
조 후보는 이번 선거에서 “상주의 발전과 시민들의 행복을 위한 변화에 투표해 달라“ 호소하며 ”좋은 정치 깨끗한 정치로 보답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