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종찬의 여론조사 언박싱 LIVE] 미래권력 가늠자 될 지방권력 승자 찾기

 

지난 20일 진행된 배종찬의 여론조사 언박싱에서는 '미래권력 가늠자 될 지방권력 승자 찾기'를 주제로 이야기를 나눴습니다.

서울시장과 인천시장, 경기지사 선거 여론조사 결과를 중심으로 살펴보았는데요. 먼저 KBS·MBC·SBS의 의뢰로 (주)코리아리서치인터내셔널이 지난 14일부터 15일에 진행한 서울시장에 대한 여론조사 결과를 분석해 봤습니다. 오세훈 국민의힘 후보가 49.1%, 송영길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29.5%의 지지율을 기록했습니다.

KBS·MBC·SBS의 의뢰로 입소스 주식회사에서 실시한 인천시장 여론조사도 살펴보았는데요. 유정복 국민의힘 후보는 37.5%, 박남춘 더불어민주당 후보는 30.4%로 오차 범위 밖에서 앞섰습니다.

마찬가지로 KBS·MBC·SBS의 의뢰로 (주)한국리서치에서 진행한 경기지사 여론조사를 살펴보았습니다. 김은혜 국민의힘 후보는 36.1%, 김동연 더불어민주당 후보는 37.3%를 기로갛여 오차 범위 내 접전 양상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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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 지방선거가 10여 일도 남지 않은 가운데, 이 여론조사 결과들은 어떤 의미가 있을까요? 

이성휘 아주경제 정치부 기자의 사회로 배종찬 인사이트케이 연구소장이 이 여론조사 결과의 의미를 분석해봤습니다. 영상으로 만나보세요.

[조사 개요] 서울 시장 후보 지지도
-의뢰 기관 : KBS, MBC, SBS
-조사 기관 : (주)코리아리서치인터내셔널
-조사 지역, 대상 및 크기 : 서울특별시에 거주하는 만 18세 이상 남녀 1,000명
-조사 기간 : 2022년 5월 14일(토) ~ 15일(일) (2일간)
-표본 구성 : 무선전화면접(100%)
-피조사자 선정방법 : 성/연령/지역별로 피조사자를 할당
-표집 틀 : 무선전화번호 휴대전화 가상번호
-표본 오차 : 95% 신뢰수준에 ±3.1%P
-응답률 : 13.9% (총 7,170명과 통화하여 그 중 1,000명과 응답 완료)
-조사 방법 : 국내 통신 3사가 제공하는 휴대전화 가상번호(100%)를 이용한 전화면접조사
-가중값 산출 및 적용 방법 : 2022년 4월 말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인구통계 기준
성/연령/지역별 가중값 부여(셀가중)
 
[조사 개요] 경기도지사 후보 지지도
-의뢰 기관 : KBS, MBC, SBS
-조사 기관 : (주)한국리서치
-조사 지역, 대상 및 크기 : 경기도에 거주하는 만 18세 이상 남녀 1,000명
-조사 기간 : 2022년 5월 14일(토) ~ 15일(일) (2일간)
-표본 구성 : 무선전화면접(100%)
-피조사자 선정방법 : 성/연령/지역별로 피조사자를 할당
-표집 틀 : 무선전화번호 휴대전화 가상번호
-표본 오차 : 95% 신뢰수준에 ±3.1%P
-응답률 : 23.0% (총 4,354명과 통화하여 그 중 1,000명과 응답 완료)
-조사 방법 : 국내 통신 3사가 제공하는 휴대전화 가상번호(100%)를 이용한 전화면접조사
-가중값 산출 및 적용 방법 : 2022년 4월 말 행정안전부 주민등록인구통계 기준
성/연령/지역별 가중값 부여(셀가중)
 
[조사 개요] 인천 시장 후보 지지도
-의뢰 기관 : KBS, MBC, SBS
-조사 기관 : 입소스 주식회사
-조사 지역, 대상 및 크기 : 인천에 거주하는 만18세 이상 남녀 801명
-조사 기간 : 2022년 5월 14일(토) ~ 15일(일) (2일간)
-표본 구성 : 무선전화면접(100%)
-피조사자 선정방법 : 성/연령/지역별로 피조사자를 할당
-표집 틀 : 무선전화번호 휴대전화 가상번호
-표본 오차 : 95% 신뢰수준에 ±3.5%P
-응답률 : 14.7% (총 5,445명과 통화하여 그 중 801명과 응답 완료)
-조사 방법 : 국내 통신 3사가 제공하는 휴대전화 가상번호(100%)를 이용한 전화면접조사
-가중값 산출 및 적용 방법 : 2022년 4월 말 행정안전부 주민등록인구통계 기준
성/연령/지역별 가중값 부여(셀가중)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 참조
 
기획 아주경제 정치부·AJU TV
출연 배종찬 인사이트케이 소장, 이성휘 아주경제 정치부 기자
그래픽 전혜경 인턴 PD
연출 원혜교 인턴 PD, 전혜경 인턴 PD
 

[사진=전혜경 인턴 P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