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게티이미지뱅크]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관련주인 삼천당제약 주가가 상승 중이다. 18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삼천당제약은 이날 오후 2시 7분 기준 전 거래일 대비 3350원 (8.71%) 오른 4만1800원에 거래 중이다. 코로나19 치료제와 백신 개발을 위한 임상시험에 참여하겠다는 의향을 밝힌 사람이 1만명을 넘어섰다. 18일 국가임상시험지원재단은 코로나19 임상시험 참여의향서 제출자가 지난 13일 기준 총1만710명(백신 7640명·치료제 5838명, 일부 중복)이라고 밝혔다. 관련기사엔비디아, 모건스탠리 선정 '2025년 최고 추천주'… 주가 3%↑다올證 "SK하이닉스, 주가 단기 실적 부진 반영…내년 하반기 기대" 국가임상시험지원재단은 "최근 개발 중인 코로나19 백신의 추가 접종 임상과 먹는 코로나19 치료제 임상에 대한 국민적 관심이 높아진 데 따른 것"이라고 말했다. #주가 #주식 #특징주 좋아요1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정세희 ssss308@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