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 후보는 ‘환경이 곧 경제, 경제가 곧 환경’을 모토로 지역 산업으로부터 창출되는 이윤을 시민에게 환원 시키는 지속 가능한 도시 발전을 약속했다.
유 후보는 환경관련 R&D연구센터와 기술산업단지 유치, 공공기관 포항이전을 통한 도시재건 국가책임 강화, 포스코 수소환원제철 전환을 적극 지원하는 등 수소산업 클러스터 조성지원, 오천사격장 이전부터 지역주민 활용방안 마련, 주민들을 위한 돌봄 및 어린이도서관 거점조성을 위한 공동체 복합문화 시설 건립, 차세대 이차전지 상용화지원센터 설립 등 이차전지 산업도시 발전 적극 지원 등의 포항 발전 공약을 발표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