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 후보는 등록후 “이번 지방선거에서 더불어민주당 고창군수 후보로서 반드시 승리해, 무기력한 민선 7기 무소속 군정, 갈라치기 군정을 끝내고 꿈과 희망·생명의 땅 ‘더 좋은 고창’을 군민과 함께 열어가겠다”고 말했다.
이어 “지난 4년간 7086명의 인구가 감소하여, 고창은 소멸 위기에 직면해 있고 침체된 지역경제, 2022년 전북 꼴찌 수준의 예산확보, 늘어나는 건 빚 뿐인 난맥상을 보이고 있다. 중앙과 지방, 정·재계의 마당발 인맥을 활용하여 경제도 덥석, 예산도 덥석 확보해오는 ‘젊고 유능한 경제일꾼’으로써 고창의 대전환을 만들어 내겠다”고 밝혔다.
심 후보는 또 “노을대교 건설을 통한 고창발전의 대전환, 고창군 예산 1조와 지역내 총생산 2조 시대, 첨단 기계화 추진으로 농어민의 일손 부족 문제를 해소하며, 청년이 돌아오는 고창, 명품 주거환경의 조성 등으로 꿈과 희망, 생명의 땅을 만들어 나가는 계획은 직접 챙기겠다”고 공약했다.
그는 “고창이 잘 키워주신 은혜에 보답하기 위해, 저의 모든 역량과 열정을 다하여 더욱 행복하고 희망찬 고창을 만들기 위해 노력할 것이며, 진심으로 경청하고 가슴으로 소통하며 바르게 실천하겠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