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당 유권해석, 이대성 23.40%, 이경신 21.69%로 수정 이경신 3선도전 탈락, 이대성 후보 역전 승 더불어민주당 전북도당은 전주시 바선거구(효자2.3·4동) 시의원 경선결과 '1-다'후보를 이경신 예비후보에서 이대성 예비후보로 수정한다고 지난 7일 발표했다. 후보 수정은 민주당 중앙당 공천관리위원회의 유권해석과정에서 가산점 변동에 따라 당선자가 바뀌었다고 발표했다. 지난 전북도당 기초의원 후보자 경선 발표에서는 이경신 후보가 23.94%, 이대성 후보는 22.73으로 1.21%p 차이를 보였다. 하지만 민주당 중앙당의 유권해석 과정에서 이대성 후보 23.40%, 이경신 후보가 21.69%로 결과가 뒤바꿨다. 관련기사전북도, 청년농 이자 부담 대폭 완화전북도, 응급의료 취약지 응급환자 이송비 지원 확대 이로 인해 3선에 도전한 이경신 의원은 후보에서 탈락됐다. 민주당전북도당 홈페이지 경선결과[사진=민주당전북도당 홈페이지] #기초의원 #민주당 #전북도당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