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공지능(AI) 기반 시뮬레이션 기업 알테어가 제15회 알테어 최적화 대회를 열고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4일 밝혔다.
알테어 최적화 대회는 알테어 공학 소프트웨어를 활용해 최적 설계안을 제안하는 대회로, 국내 대학생의 소프트웨어 활용 활성화와 우수 인재 발굴을 위해 지난 2008년부터 시작했다.
올해 대회 주제는 '최적 설계가 된 제품 개발'이다. 전공 제한없이 전국의 대학(원)생이 개인 또는 팀으로 참가할 수 있으며, 팀은 최대 2명까지 구성할 수 있다.
참가자들은 대회 기간 중 알테어 소프트웨어 정식 라이선스를 사용할 수 있으며, 온라인 정규교육 수강권과 전문 엔지니어의 1:1 피드백까지 지원받는다.
대회는 5월 31일까지 한국알테어 블로그에서 접수를 진행하며, 과제 제출은 8월 18일까지 받는다. 이후 서면 심사를 거쳐 예선을 통과한 팀들은 8월 31일 열리는 본선 대회에서 발표를 진행한다. 최종 선정 8개 팀에게는 시상과 함께 총 480만원의 상금이 주어진다.
유은하 한국알테어 지사장은 "제조업의 디지털화가 빠르게 진행되면서 시뮬레이션 활용 비중이 커지고 있다. 소프트웨어 활용 능력도 많은 제조 기업에서 지원자에게 요구하고 있는 부분이다. 향후 학생들이 현업에 나가서도 우수한 역량을 펼칠 수 있도록 다방면으로 지원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알테어 최적화 대회는 알테어 공학 소프트웨어를 활용해 최적 설계안을 제안하는 대회로, 국내 대학생의 소프트웨어 활용 활성화와 우수 인재 발굴을 위해 지난 2008년부터 시작했다.
올해 대회 주제는 '최적 설계가 된 제품 개발'이다. 전공 제한없이 전국의 대학(원)생이 개인 또는 팀으로 참가할 수 있으며, 팀은 최대 2명까지 구성할 수 있다.
참가자들은 대회 기간 중 알테어 소프트웨어 정식 라이선스를 사용할 수 있으며, 온라인 정규교육 수강권과 전문 엔지니어의 1:1 피드백까지 지원받는다.
유은하 한국알테어 지사장은 "제조업의 디지털화가 빠르게 진행되면서 시뮬레이션 활용 비중이 커지고 있다. 소프트웨어 활용 능력도 많은 제조 기업에서 지원자에게 요구하고 있는 부분이다. 향후 학생들이 현업에 나가서도 우수한 역량을 펼칠 수 있도록 다방면으로 지원할 예정"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