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경찰서, 음주운전 주·야간 스폿식 단속 실시

2022-05-04 15:22
  • 글자크기 설정
무안경찰이 음주 단속을 하고 있다. [사진=무안경찰서]

전남 무안경찰서가 사회적 거리두기 전면 해제로 인해 음주운전과 각종 사고증가가 우려됨에 따라 5월 한 달 동안 음주운전 사고 예방을 위해 단속을 강화한다.
 
4일 무안경찰에 따르면 평소에도 유흥가와 상가 밀집 지역 등을 중점적으로 주 2회 음주운전 단속을 시행하고 있다.
 
특히 이번에는 일상생활 전면 재개에 따라 주 3회 이상 주·야간으로 스폿식 단속을 실시해 운전자들에게 음주운전에 대한 경각심을 높여 음주운전 근절 분위기를 조성할 방침이다.

박삼현 서장은 “음주운전은 주의력과 판단 능력 저하 등 다양한 유형의 사고를 유발해 운전자와 타인의 소중한 생명까지 빼앗아 가는 심각한 범죄로 인식해 근절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