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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일대 태권도부원들이 시상식 후 기념촬영 하고 있다.[사진=경일대학교]
이번 대회는 한국대학태권도연맹에서 주최한 대회로 98개 팀, 2900여 명이 겨루기, 품새, 태권 경연 등의 종목으로 참가했다.
이날 경일대 태권도부 겨루기 부분을 지도하고 있는 김성엽 코치가 최우수지도자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김성엽 코치는 “이번 대회를 통해 선수들이 실전에서 얼마큼의 기량을 발휘할 수 있는지 파악할 수 있었다”며 “파악된 기량을 분석해 후반기 단체전에서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개인 선수별 맞춘 훈련을 지도하고 전략 구상에 힘쓰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