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재단에 따르면, 경기도와 경기문화재단이 주최하는 ‘경기틴즈뮤지컬’은 종합예술 장르인 뮤지컬을 통해 청소년의 건강한 사회성을 개발하고, 다면적 성장을 유도하기 위한 프로그램으로서 올해는 안산, 김포, 성남, 수원, 오산, 의정부 6개 지역에서 진행한다.
‘경기틴즈뮤지컬 안산 고등어’는 경기도에 거주하는 중학교 2학년부터 고등학교 1학년을 대상으로 신규 교육참여자를 모집중하며, 면접을 통해 뮤지컬에 관심있는 청소년을 선발할 예정이다.
아울러 참여자들은 8월과 10월에 열릴 ‘여름캠프’와 ‘경기청소년 공연예술페스티벌’에 참여, 관심사를 가진 경기도의 청소년들과 함께 무대에도 서게 된다.
교육비는 전액 무료이고, 25일부터 내달 8일까지 안산문화재단 홈페이지에서 신청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