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GB대구은행, '시즌 개막' 삼성라이온즈·대구FC 특판 예적금 출시

2022-04-20 1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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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DGB대구은행]

DGB대구은행이 프로리그 시즌 개막에 발맞춰 삼성라이온즈와 대구FC 관련 특판상품 출시에 나섰다.

20일 대구은행에 따르면 ‘대팍! 라팍! IM찐FAN – DGB와 함께 응원해요’ 콘셉트로 진행되는 이번 이벤트는 삼성라이온즈와 대구FC의 홈 구장에서 ‘DGB대구은행 DAY’등의 다양한 마케팅 행사 및 전용 상품 출시 및 가입 관련 이벤트 등으로 진행된다.

우선 특판 상품으로는 ‘특판DGB홈런예·적금’, ‘특판DGB대팍예·적금’이 1조원 한도에서 출시된다. 개인 고객이면 누구나 100만원 이상 1억원 범위 내(1인 1계좌) 1년제로 가입 가능(예금 기준)하며 적금 상품은 월 10만~50만원 범위 내(1인 1계좌)에서 1년제로 가입할 수 있다.


기본이자율은 ‘특판DGB홈런예금’, ‘특판DGB대팍예금’은 연 2.35%, ‘특판DGB홈런적금’, ‘특판DGB대팍적금’은 연2.75%다.

'DGB홈런예·적금'은 만기일 기준 삼성라이온즈가 포스트시즌 진출 시, 정규시즌 우승 시, 한국시리즈 우승 시 각 연0.10%포인트의 우대이자율이 적용되어 최고 연0.30%포인트의 우대이자율이 적용된다. 'DGB대팍예·적금’은 만기일 기준 대구FC의 K리그1 에서 최종 순위가 1위~6위일 경우, K리그1 우승 시, 2023년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ACL) 본선 진출 확정 시 최고 연 0.30%포인트의 우대이자율이 적용된다.

신상품 출시 이벤트도 풍성하게 진행된다. DGB대구은행 전 영업점, 모바일 웹, IM뱅크에서 스포츠 연계 특판 상품을 가입하고 응원메시지를 입력하는 모든 고객에게 홈경기 10% 할인권이 제공된다.

또 IM뱅크와 모바일웹을 통해 ‘직관러? 집관러? 스포츠 관람 유형 테스트 도전!’ 이벤트에 참여한 고객에 대해서는 추첨을 통해 라이온즈파크 홈경기 스윗박스 티켓, DGB대구은행파크 축구 홈경기 예매권, 치킨 세트 등 총 350개의 경품을 추첨 증정할 예정이다.

임성훈 행장은 “지역 대표기업으로 다양한 지역 연고 프로팀 후원활동을 통해 기업 메세나 활동을 진행하고 있는 DGB대구은행은 본 이벤트를 고객 및 스포츠 팬과 소통하는 기회로 활용하고자 한다”면서 “코로나19 거리두기 해제를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기대하며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진행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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