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재단에 따르면, 지난 2003년 설립한 메타스페이스는 천체 투영 시스템, 천체 관측 시스템을 개발하는 기업으로, 천문학 관련 전문가들로 구성돼 있다.
특히, 한국천문연구원과 외계행성탐사시스템구축, 국립과학관 천체망원경, 천체투영관 설치 등 국내 관련 기관 함께 사업을 진행한 다양한 경험을 가진 기업이다.
분당야탑청소년수련관 이재영 관장은 “미래사회를 살아갈 청소년들이 천문학을 포함한 순수과학의 중요성을 전달하는데 필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며, "도심형 천문대로서 4차 산업혁명 시대에 필요한 인재로 자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